코로나19 확산에 정부 ‘사회적거리두기’ 권고에 따른 것
일정변경에 따른 준비기간 고려…세부일정, 한달 뒤 공지 예정
일정변경에 따른 준비기간 고려…세부일정, 한달 뒤 공지 예정
회계·세무 관련 8개 학회 통합학술대회 일정이 6월로 연기된다.
한국관리회계학회(회장 김진배), 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김요환), 한국세무학회(회장 전규안), 한국세무회계학회(회장 윤우영), 한국정부회계학회(회장 최원석), 한국회계정보학회(회장 김확열), 한국회계정책학회(회장 오현택), 한국회계학회(회장 정석우) 등 8개 국내 회계·세무 관련 학회는 4월 일정으로 통합학술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당초 4월초 상황을 보고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었다.
통합학술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종수)는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개최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운동’ 권고 등을 고려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6월말로 연기를 결정했다고 26일 알려왔다.
추진위원회는 일정변경으로 인한 준비기간을 고려, 세부일정은 한 달 뒤에 공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