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이 윤성태 부회장과 그 외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가 30만9291주 늘어 총 56.6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측은 윤성태 부회장 외 특수관계인 9명이 주식 배당에 따라 종전 618만5924주에서 30만9291주가 늘어난 649만5215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유비율은 0.02% 늘어난 56.66%다.
윤성태 부회장은 이번 주식 배당으로 23만8364주 늘어난 500만5645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보유비율은 43.66%다. 윤성태 부회장의 친인척 관계인 4명은 6만9887주 늘어난 146만7655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보유비율은 12.8%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