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한샘 롯데몰 은평점’ 25일 개점, ‘新나는 주거문화 상담 1번지’로 거듭날 터
한샘 롯데몰 은평점’ 25일 개점, ‘新나는 주거문화 상담 1번지’로 거듭날 터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0.04.27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북상권 최대 규모 복합몰 입점으로 지역 고객 상담 편의 제공
-한샘이 직접 임대 및 전시장 만들고 대리점주 입점하는 상생형 매장
지난 25일 오픈한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서 고객이 매장에 진열된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한샘제공>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서울 서북상권 최대 규모 복합몰인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지난 25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은 3층 90평 규모의 매장에 한샘의 주방과 욕실(바스)에 대한 솔루션 뿐만 아니라 ‘빌트인플러스’를 통해 수납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전문 매장이다.

롯데몰 은평점은 서북상권 최대 규모의 복합몰로 대형마트도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한샘은 롯데몰 은평점을 ‘서울 서북구상권의 新나는 주거문화 상담 1번지’ 컨셉으로, 지역 고객에게 상담 편의를 제공하고 대리점주에게는 고객에게 직접 공간을 보여줄 수 있는 상생형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샘 롯데몰 은평점의 특징인 상생형 매장은 한샘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및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을 만들고 운영하며, 대리점주들이 입점해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보여주며 영업을 하도록 지원한다.

자영업자인 대리점주들은 넓은 매장에 대한 임대료 부담과,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제품을 구비해야 하는 비용부담을 안고 있는데, 한샘의 상생형 매장운영으로 대리점주들은 출시된 신제품이 빠르게 적용된 매장에서 고객에게 실제 제품과 공간을 보여줄 수 있다.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는 우선 6~7곳의 대리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서는 한샘만의 3D 설계 서비스인 ‘홈플래너’와 VR컨텐츠 서비스, 원데이 시공 등 한샘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서비스들을 통해 공간에 대한 상담부터 시공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한샘의 ‘홈플래너’ 서비스는 고객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평면도를 바탕으로 평수에 맞는 설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시공될 제품의 규격과 시공 후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객 공간 맞춤형 서비스다.

지난 25일 오픈한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서 디자이너가 VR컨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샘제공>

아울러 VR컨텐츠 상담서비스는 가상현실을 활용해 실제 아파트와 같은 집꾸밈 사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우리집과 유사한 공간에 적용된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들을 참고해 집 평형대와 가족 유형, 스타일별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한샘은 또 거주하며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원데이(One-Day)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의 원데이(One-Day) 시공서비스는 낡고 오래된 욕실이나 부엌을 반나절 또는 하루만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서는 한샘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키친과 바스 뿐만 아니라 빌트인으로 수납고민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매장”이라며 “봄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있는 고객들이 각자 다양한 부엌과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조합의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오픈한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에 다양한 바스 모델들이 전시돼있다. <사진=한샘제공>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