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8명…62년생 4명‧63년생 2명‧64년생 1명‧68년생 1명
인천국세청, 인천세무서장과 북인천세무서장 등 2명 명예퇴직
인천국세청, 인천세무서장과 북인천세무서장 등 2명 명예퇴직
다음달 말로 명예퇴직하는 중부지방국세청과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은 총 10명으로 파악됐다.
27일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중부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중 6월말 명퇴 대상은 1962년생인 정대만 안양세무서장‧윤경필 용인세무서장‧김갑식 시흥세무서장‧나성길 평택세무서장 등이며, 1963년생인 최명식 동수원세무서장‧김영철 화성세무서장, 1964년생인 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 1968년생인 백운철 분당세무서장 등 8명이다.
인천국세청에 따르면 6월말 퇴임하는 인천국세청 산하 세무서장은 1962년생 이상철 인천세무서장과 1963년생 정근형 북인천세무서장 등 2명이다.
중부·인천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파악한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려 드릴 수 없다”며 “5월말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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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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