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9일 수원 영통동에 세무사 사무소 개업…동수원세무서 맞은편
-37년여 국세청 공직생활의 실무경험 및 세법지식 바탕…납세자 권익보호 위한 최고 서비스 제공할 것
-37년여 국세청 공직생활의 실무경험 및 세법지식 바탕…납세자 권익보호 위한 최고 서비스 제공할 것
최명식 동수원세무서장이 이달 말일 37년여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9일 동수원세무서 인근에 세무사 사무소를 개업하며 세무사로 새 출발 한다.
최 서장은 “국세청에서 몸소 체험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로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최고의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서장은 또 국세청 선·후배 및 지인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 서장은 서울 용문고 29회, 국립세무대학 1회,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재무부 세제실, 국세청·서울청·중부청 조사국 등 요직에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두루 쌓았다. 특히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로 역량을 발휘했고 부산청 감사관, 서부산·화성·동수원세무서장을 역임했다. 퇴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최 서장은 국세청 부이사관직을 마지막으로 명예롭게 퇴임한다.
<개업소연 일시>
-일시: 2020년 7월 9일 (목) 11:00 ~ 21:00
-장소: 세무사 최명식 사무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6-1, 4층 (영통동, 서울빌딩)
동수원세무서 맞은편
-문의: 031-273-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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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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