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이준호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납세자와 국세행정 성실한 동반자로 최선 다할 것
-납세자와 국세행정 성실한 동반자로 최선 다할 것
이준호 전 마포세무서장이 마포세무서 인근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이준호 세무사는 지난 6월 말일 마포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7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했다. 이 세무사는 “그간 적극적인 도움을 주며 함께 한 동료 및 선·후배, 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법지식과 다양한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어려움을 돕고 국세행정의 성실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세무사는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국 팀장과 국세청 소득지원팀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정읍세무서장, 북인천세무서장, 마포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개업소연은 오는 15일 마포구 독막로 226, 2층 이준호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