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든든한 조력자, 국세행정의 성실한 동반자로 최선 다할 것"
지난 6월말 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7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 한 이상철 전 인천세무서장이 인천시 남동구 소재 세무법인 정석에서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이상철 세무사는 “공직자로서의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동료 및 선·후배, 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랫동안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든든한 조력자, 국세행정의 성실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기로 청량리세무서 소득세과, 강남세무서 법인세과, 인천세무서 소득세과, 중부청 조사1국2과, 남인천세무서 조사과, 중부청 감사관실 감사계, 안산세무서 소득지원과, 삼척세무서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국 근로소득세과, 중부청 조사4-3-5계장, 중부청 조사1-2-1팀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제천세무서장, 북대전세무서장, 인천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사무실은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239번길 72-29, 3층 30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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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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