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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도 다음날 바로 받아요!"…한샘몰, ‘내맘배송’ 서비스 런칭
"가구도 다음날 바로 받아요!"…한샘몰, ‘내맘배송’ 서비스 런칭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0.07.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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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일배송’ 상품종류 700개로 대폭 확대…1일에서 30일까지 배송일 지정가능
- ‘편리하고 빠른 배송’에 ‘전문시공’까지, 업계 최초 홈 리빙 고객 특화 서비스
- 내일 도착 전담 시공팀 3배 이상 늘려… "7월 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오픈"
한샘, 최소 1일,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날짜 배송일 지정 가능한 ‘내맘배송’ 서비스 런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가구 배송 및 시공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내맘배송’ 서비스를 온라인 ‘한샘몰’에서 시작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Untact,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며 온라인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한샘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행하던 ‘익일배송’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익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한샘은 기존 운영하던 ‘익일배송’ 서비스의 적용 품목 라인업을 늘리고, 최소 1일부터 30일 이내까지 원하는 날짜에 한샘 가구의 배송, 설치까지 지정 가능한 ‘내맘배송’ 서비스로 확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샘몰’에서 주문 후 다음날 바로 배송 및 시공이 가능한 모델은 종전 ‘샘책장’, ‘샘키즈 수납장’에서 ‘모모로 베이비장’, ‘보나 베이비장’까지 총 4종으로 확대했으며, 익일배송 가능 상품이 가구·수납 액세서리까지 포함해 종전 30여개에서 700여개로 늘었다.

이와 함께 평균 일주일 이상 소요되던 옷장, 드레스룸 배송 기간도 최소 2일로 단축했다. 상품 주문 후 설치공간 및 제품 크기에 대한 간단한 전화상담 후 빠르면 익일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운영하던 최대 30일 배송일 지정 서비스는 오전, 오후까지 선택 가능해, 가구 설치일에 맞춰 종일 휴가를 내거나, 외출을 하지 못하는 고객의 불편을 개선했다.

한샘의 익일배송 및 시공이 가능한 이유는 전국의 한샘 물류센터와 한샘 시공 전문 회사인 ‘서비스원’이 가구 물류 및 배송, 시공에 오랜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샘은 원활한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익일도착 전담 시공팀을 기존 인원 대비 3배 이상 확대했으며, 현재 서울·경기·인천 일부 지역에서 진행중인 ‘내맘배송’ 서비스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달 말부터는 자사 상품뿐만 아니라 한샘몰에 입점한 입점 업체 상품과의 합동배송을 위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도 오픈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는 배송뿐만 아니라 제품 특성상 시공이 필요한 품목이다 보니 내맘배송 서비스는 한샘의 전국적 물류망과 시공망이 합쳐져야 가능한 서비스”라면서 “한샘몰 내맘배송 서비스가 언텍트 시대 가구 구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내맘배송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20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한샘몰에서 진행한다.

한샘, 최소 1일,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날짜 배송일 지정 가능한 ‘내맘배송’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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