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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서울세관장 “적극 행정 따른 불이익 없게 최선”
이명구 서울세관장 “적극 행정 따른 불이익 없게 최선”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8.05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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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관, 5일 ‘적극행정 실천의지 다짐대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
이명구서울본부세관장(가운데)이 서울세관직원들과 5일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적극행정실천의지다짐선서를하고있다.

서울본부세관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다짐했다. 

서울본부세관은 5일 소극적이고 불합리한 행정을 타파하고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의지 다짐대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과 직원들은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 구현과 직원들에게도 생소한 사전컨설팅 및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제도를 활용하고 면책제도를 활성화 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국민이나 기업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은 없는지 살펴보고,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 업무처리로 불이익을 받는 직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세관은 다짐대회에 이어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면세점 공용시설 이용 내수통관 물품 판매 허용’ 및 ‘코로나19 해외통관 애로 수출기업 지원’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4편이 소개됐다. 

발표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사례를 통해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적극행정 마인드를 확산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입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 구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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