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BDO성현회계법인’ 탄생…BDO성도이현 사명 변경
‘BDO성현회계법인’ 탄생…BDO성도이현 사명 변경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8.19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서 대표 “사명변경은 싱글펌 도약위한 이정표”
새로운 브랜드 극대화…”새로운 성장과 도약 2막 열 것”
BDO성현회계법인의 새 CI
BDO성현회계법인의 새 CI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이 BDO성현회계법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약칭은 성현회계법인 또는 성현을 사용한다. 

박근서 성현회계법인 대표는 “2019년 합병 후 1년간 임시로 사용해온 사명 ‘성도이현’에서 싱글펌으로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성현회계법인은 “새로운 사명인 ‘성현’은 ‘정성 성(誠)’과 ‘밝을 현(炫)’으로 이루어진 이름으로 ‘정성과 진심을 담아 빛나는 결과를 완성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추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성현은 이번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인재 확충과 서비스라인의 전문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에 추진력을 더하기로 했다.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가, 포렌식 서비스 및 전산감사 분야의 인재를 영입해 감사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근서 대표는 “사명 변경은 싱글펌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성도와 이현의 오랜 경영 철학과 발자취를 발판 삼아 성장하게 될 새로운 성현회계법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성현은 2019년 합병이후 임직원수 270명,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신입회계사를 30여명 채용하는 등 앞으로도 전문가 영입에 집중할 예정이다. 

BDO는 세계 5위 회계 네트워크로, 성현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2막을 연다는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