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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 개최
세무사고시회,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 개최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09.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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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서
청년세무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공유

청년세무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가 공유되는 ‘청년세무사학교’가 개최된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오는 10월 8일 오전 8시5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세무사들이 사업현장에서 경험하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거래처 영업전략, 기장관리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효과적인 영업전략 및 업무가이드 실무(이석정 세무사) ▲세무시장의 블루오션!_보험과 경리아웃소싱(최영우 세무사) ▲효율적인 국세 사무처리(조준모 세무사)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_매너있는 소통법(이은영 전 아나운서)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_넥스트 노멀 시대 소비 트렌드 7(이준영 교수) ▲효율적인 기장관리(박유리 세무사) ▲전문세무사 특강(김선명 세무사)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보수사례, 직원관리) ▲세무사로 살아남기“청년세무사_삶의 현장”(김조겸 세무사) 등이다.

개업 후 5년 미만 및 미개업 회원이 참여 대상이며, 정원은 45명 이내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한편 세무사고시회는 청년세무사들이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조세 전문가로서 능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청년세무사학교”를 창설해서 운영해 오고 있는데, 2015년 11월 제1기를 시작한 이래 제6기까지 청년세무사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세무사들이 청년세무사학교를 통해 창업과 사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 전문가로 자리매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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