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마 : 팔짱 끼신 장관님!
▲오지랖 : 습관이야! 뭘 그걸 갖고 트집 잡냐?
—일하마 : '소설 쓰시네' 발언도 트집이냐?
▲오지랖 : "뻥치지 마 **놈아!"보다는 한결 낫지 뭘.
—일하마 : "어의가 없다"니 대통령 주치의 공석인가? 어디 가?
▲오지랖 : 거저먹는 정기국회, 박병석 국회의장님 만나 술한잔 하려고.
— 일하마 : 팔짱도 못끼는 기린 주제에, 주접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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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누리・글=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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