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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빅4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노하우 담은 템플릿 공개
회계사회, 빅4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노하우 담은 템플릿 공개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9.25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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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사례’ 홈페이지 게시
중소회계법인 감사품질 높일 상생협력위원회 첫 결과물
한국공인회계사회 상생협력위원회가 공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사례.
한국공인회계사회 상생협력위원회가 공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사례.

빅4 회계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 노하우가 담긴 템플릿이 공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24일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 사례’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는데, 이는 지난 8월 발족한 상생협력위원회의 첫 결과물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 사례’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반감사계획의 수립과 각 감사 단계별 체크리스 트 및 미비점 식별 등 회계법인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조서 작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템플릿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지난달 14일 출범한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장영철)는 지난 8월 열린 첫 회의에서 중소감사인을 위한 조서 작성 사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빅4 회계법인이 각 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경험과 조서 양식 등을 공유하기로 했었다.  

취임 때 ‘상생’을 강조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빅4 회계법인의 상생협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조서 사례 발표로 대형회계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게 돼  상생협력의 1차 목표 달성에 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 평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조서 작성 사례’는 빅4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제공한 감사조서 사례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 중소감사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역량이 높아져 회계업계 전체의 감사품질이 향상되고 우리나라 회계투명성이 높아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회계감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감사인들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우리 회계업계 전체의 감사역량을 일류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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