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대 92명, 7급공채 22명, 행시 10명, 기타 4명 順
- 세무대 비중… 인천청 100%, 대전청 59%로 가장 낮아
- 세무대 비중… 인천청 100%, 대전청 59%로 가장 낮아
10월 현재 국세청 산하 전국 128개 세무관서 중 세무대 출신 서장이 92명으로 71.9%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7급공채 22명, 행시 10명, 기타 4명 순이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방국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은 18명이고 64.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행시가 6명, 7급공채 3명, 9급공채 1명이다.
중부국세청 산하 23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출신이 16명이 있고, 69.6% 비중이다. 이밖에 7급공채 4명, 행시 3명이 있다.
부산국세청은 세무대와 7급공채 서장만 있는데, 세무대가 11명으로 61.1% 비중을 차지하고 7급공채가 7명이다.
인천국세청은 지방국세청 중 유일하게 세무대 출신으로만 구성돼 있다.
대전국세청은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0명으로 58.8% 비중이다. 이는 지방국세청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다음으로 7급공채 5명, 행시와 5급특채가 각각 1명이다.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가 13명으로 86.7% 비중을 차지한다. 이밖에 7급공채와 5급경채가 각각 1명 있다.
대구국세청에는 14개 세무서 중 11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78.6%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2명, 5급경채가 1명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