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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창간32주년]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
[축!창간32주년]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0.10.1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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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통 조세전문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부산본부세관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관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충실한 혜안을 제시하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중요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최대 항만세관으로서,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보호무역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통관체제 구축을 통한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세조사 유예, 특별 납세지원을 통한 코로나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으며, 적극적인 규제개혁과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수출기업이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또한, 부산항 특성에 맞는 선진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안전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세수관리와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공정한 무역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세신문 임직원께서도 부산본부세관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변함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는 국세신문의 더 큰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산본부세관장 이 명 구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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