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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창간32주년]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축!창간32주년]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10.22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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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보도로 회계투명성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로 이어지길

국세신문 창간 32주년을 2만3000 여 공인회계사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국세신문은 국내외 조세현장을 발빠르게 취재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도해 왔습니다. 납세자와 기업권익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세제와 세정에도 건강한 감시자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조세제도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국세신문 임직원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32년 동안 쌓아 온 경륜을 바탕으로 국세신문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독자를 먼저 생각하며,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보도에 힘써주십시오. 이를 통해 기업 경영이 투명해지고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성도 높아져, 우리나라의 회계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올해 6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취임 후“회계 가치, 우리 같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써 왔습니다. 또 2017년 이뤄낸 회계개혁이 회계업계 내부의 상생은 물론 기업과의 상생실천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을 높여 국가경제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2만3000여 공인회계사는 경제전문가로서 회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세무회계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세정 협력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회원들과 함께 국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0. 10.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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