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과세액, 부동산·주식·부동산에 관한 권리 順
2018대비 조사건수 2%감소·부과세액 3% 증가
2018대비 조사건수 2%감소·부과세액 3% 증가
국세청이 2019년 양도소득세 추징한 대상은 대부분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8년 대비 조사건수는 2% 감소했으나, 부과세액은 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이 12일 공개한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국세청이 양도소득세 세무조사로 부동산(토지, 건물)에 부과한 세액이 3105억원이고, 양도소득세 총 부과세액 3509억원의 8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19년 양도세 조사건수는 4100건으로 전년 4167건 대비 1.6% 감소했으나, 부과세액은 전년 3406억 대비 3.0% 증가한 3509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양도세 조사건수는, 2015년 4243건, 2016년 4216건, 2017년 4256건, 2018년 4167건, 2019년 4100건 등 연평균 4000건을 약간 상회하여 조사하고 있다.
부과세액 실적은 2015년 4221억원, 2016년 3529억원, 2017년 3962억원, 2018년 3406억원, 2019년 350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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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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