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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세무서, 코로나19 확진 2명 발생…2일까지 폐쇄
강동세무서, 코로나19 확진 2명 발생…2일까지 폐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0.12.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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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지원팀, 각과 필수직원 2명 업무대응중…3일부터 정상근무
- 민원인은 홈택스나 무인민원발급기, 송파·잠실세무서 이용해야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강동세무서(서장 이승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2일 현재 강동세무서가 정상업무를 중지한 상태다. 

서울국세청 관계자는 2일 본지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29일과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 발생, 세무서를 임시 폐쇄했다"며 "2일 현재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고, 1일 세무서 전직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 오늘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업무지원팀과 각 과별 필수직원 2명이 나와 납세자 및 업무 대응하고 있다"며 "3일부터 정상 근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세무서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납세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별도 공지시까지 세무서 업무를 일시 중지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강동세무서 업무지원팀은 방문 민원인들에게 "인근 송파·잠실세무서를 방문하거나 무인발급기, 인터넷 홈택스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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