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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 업무협약
서울세무사회,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세무사 사무원 양성과정' 업무협약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12.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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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창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혜진과

10일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회의실에서 '전문기술 훈련 운영 업무협약(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체결해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협약식에서 이혜진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한국세무사회와 이미 협약이 체결되어 있음에도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교육과정 개설을 흔쾌히 지원하고 도움을 주셨다"면서 "세무사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적극 반영해 성실히 교육을 진행하겠다"꼬 말했다.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사무실은 늘 직원 인력난으로 힘들어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책임감 있는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타지역센터에서도 강동의 교육을 벤치마킹해 맞춤형 교육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과정 계획을 여성가족부에 제출해 내년 초에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 7월에는 면접심사를 통해 취업에 강한 의지를 가진 교육생을 선정한 후 8월에 총 240시간의 취업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이수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사무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취업도 연계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회장과 장경상·이주성 부회장과 강동지역세무사회 전재원 회장, 문병연 고문, 소재영 간사가 참석했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혜진 센터장, 한숙희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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