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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1억 3천만 원 상당의 성금 및 후원 물품 기탁
골프존카운티, 1억 3천만 원 상당의 성금 및 후원 물품 기탁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0.1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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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카운티, 성금 및 김장김치, 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 2013년부터 기부 활동…16개의 운영 골프장에서 골프장 소재 지역의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 바탕,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골프존카운티 안성H와안성W는 ‘코로나19 극복, 우리 함께해요’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에서 두 번째 골프존카운티 서주원 중부사업부 부장 및 안성시청 관계자)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1억 3천만원 상당의 성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운영중인 골프장이 위치한 각 관할 지역의 시∙군청, 복지센터 등에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원 및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골프존카운티 16개 골프장의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노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며, 이 밖에도 골프존카운티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골프장 인근 지역의 소외 계층 및 아동,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성금 및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경남과 선운은 지난 2일 각각 지역 관할 군청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7일에는 골프존카운티 무주, 무등산이 각각 5백만 원, 1천만 원의 성금을 지역 관할 군청에 전달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순천과 청통 임직원들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각각 7일과 8일 성금 8백만 원과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와 안성W는 지난 15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16일에는 한림용인과 골프존카운티사천이 관할 시청에 방문해 각각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골프존카운티 감포 또한 지난 18일 경주시 감포읍사무소에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카운티 진천과 화랑은 23일 각 1천만 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할 예정이며 골프존카운티오라와 선산, 구미의 경우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0 희망행복나눔’을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각각 학용품 400세트와 500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상무는 “골프존카운티는 매년 연말마다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따듯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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