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22대 중부청장 퇴임식
올해 1월 20일 제22대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이준오 중부청장이 30일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준오 청장은 퇴임사에서 먼저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올해 우리 중부청이 개청 이래 최초로 조직성과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7년간 국세청에 재직하면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과 국세청 구성원의 일부로서 함께 호흡하고 일했던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주인의식 ▲전문성 제고 ▲화합형 인재 ▲역지사지 등을 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정든 직장을 떠나갔다.
[프로필]
▲1967년생 ▲전북 고창 ▲광주 진흥고 ▲서울대 서양사학, 서울대 행정학 석사 ▲행시 37회 ▲서울청 조사1-1-2과장 ▲여수·북전주서 총무과장, 군산서 직세과장 ▲국세청 법인 5·4·2계장 ▲군산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중부청 조사1-1과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법규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국세청 인재개발원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중부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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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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