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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이창식 세무사고시회 회장 칼럼니스트로 위촉
국세동우회, 이창식 세무사고시회 회장 칼럼니스트로 위촉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1.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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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태 감정평가법인 세종 대표도 칼럼니스트에 이름 올려
장영태 감정평가법인 세종 대표(왼쪽 사진 왼쪽)와 이창수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오른쪽 사진 왼쪽)이 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각 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칼럼니스트 위촉장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장영태 감정평가법인 세종 대표(왼쪽 사진 왼쪽)와 이창수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오른쪽 사진 왼쪽)이 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각 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칼럼니스트 위촉장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세무사 전체에 회원가입 문호를 활짝 개방한 국세동우회가 21일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을 칼럼니스트로 위촉했다. 

이창식 회장은 지난해 11월 20일 곽장미 회장에 이어 제25대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형수 회장 취임이후 국세동우회는 '국세청 OB들이 모임'이라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서 '조세전문가' 집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존에 국세청 출신에 국한했던 국세동우회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개업세무사 모두에게 개방하고, 각계의 전문가를 전문 칼럼니스트에 위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 비 국세청 출신으로 국세동우회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세무사들도 증가하고 있다. 

국세동우회는 21일 감정평가법인 세종과 부동산 자동가격시스템인 ‘밸류쇼핑’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기로 한 업무협약을 마친 직후, 새 칼럼니스트 위촉식도 진행했다. 

이날 이창식 세무사고시회 회장과 장영태 감정평가법인 세종 대표가 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으로부터 전문 칼럼니스트 위촉장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28일 '세금 바로알고 바로내기 자원봉사' 활동으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세동우회는 60만 퇴직공무원에게 무료로 절세특강 온라인 강의를 제공중이다.

국세동우회 관계자는 이밖에 “회원 복지 차원에서 여의도소재 루나미엘레와 웨딩홀과  업무협약을 맺어 국세인 가족들이 고급호텔 수준의 예식장을 저비용으로 이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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