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목 대표 세무사, "설 쇤 뒤엔 새 일터에서 심기일전!"
세무법인 정담(박인목 대표 세무사, 본지 논설위원)이 내달 4일 서울 강남역6번 출구 하나은행 건물에 새 일터로 이사를 간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81, 두산베어스텔 1211호가 새 주소.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을 끝으로 세무사로 활약해온 박 세무사는 본지에 월 1번꼴로 통찰력이 돋보이는 조세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수필집 <거기 행복이 있었네(지식품앗이)>를 발간한 수필가로도 유명하다.
박 세무사는 "설을 앞두고 회사 이전하는 소식을 전하며 국세신문 독자 제현께 한 해 복을 기원한다"고 덕담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