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는 소기업·소상공인 도와
하나은행(지성규 은행장)은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열고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세종시에 이어 서울에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하나은행은 60개 지점에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계속해 왔다. 앞으로도 창업지원부터 재기지원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에 같이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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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교 기자
soogyo@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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