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엔 이미숙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마포세무서 일일명예서장에는 (주)와이티에스 김영석 대표,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주)지앤지씨앤씨 이미숙 대표가 각각 위촉됐다.
김영석 일일명예서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세청 중요 행사에 일일명예서장을 맡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속에서 국세청의 세정지원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사를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일일명예봉사실장은 "이번에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경영활동도 열심히 하는 성실납세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석 명예서장이 대표로 있는 (주)와이티에스는 염리동에 위치하고 있고, 삼성·LG·IT기기·DISPLAY·냉난방시스템·생활가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고 성실납세를 이행하는 기업이다.
동교동에 소재한 (주)지엔지씨앤씨(대표 이미숙)는 SK텔레콤을 기반으로 기업대상 휴대폰을 판매·관리하는 기업으로, 2019년부터는 (주)애경의 제품을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수출하면서 국외시장에도 업무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단단하고 튼튼한 회사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