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양세무서, 5층 대강당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
동안양세무서(서장 김학관)는 3일 5층 대강당에서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사회 공헌 및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관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동안양세무서는 (주) 동아엘텍 박재규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세무법인 덕원 안양벤처다임지사 정유선 세무사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일선 세정 현장의 직무 및 대민 봉사 체험 통한 세정과 세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학관 서장은 수상 축하 인사와 함께 “성실납세 하시는 여러분이 국가의 진정한 기둥이자 애국자”라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며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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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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