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 영상회의' 통한 개정세법, 신고방법, 세정지원 사항 안내 등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오덕근)이 2020년 귀속 법인세 신고관련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온-나라 영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신고안내를 하고 있다.
설명회 내용은 법인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개정세법, 신고방법, 세정지원 사항 안내 등이다.
인천국세청 법인세과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인천청은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행안부에서 개발한 '온-나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설명회를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인천국세청 관내 8개 상공회의소에 회원사의 참여 안내를 요청했고,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설명회 참가하는 기업 직원에게 휴대전화로 '온-나라 영상회의' 접속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해당직원은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업체명과 비밀번호 입력후 수강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참여기업 수강인원 제한은 없고, 1회 접속 최다 인원은 72명이다"라고 알려줬다,.
설명회는 법인 회계 실무직원이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1회 25분 소요된다.
인천국세청으로부터 접속코드를 부여받은 법인 직원은 인터넷에서 '온-나라 PC영상회의(http://vc.on-nara.go.kr)'를 검색, 법인명과 접속 코드번호 입력 후 수강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접속이 가능하다.
인천청은 법인별 참석 희망일자를 최대 반영해 세부일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온라인 설명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천국세청 법인세과(☎032-718-6473~6478)나 참여 신청을 안내한 상공회의소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