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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3.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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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무사회 회관 개소식서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출마의사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이금주회장이 18일 진행된 인천세무사회 회관 개소식에서 지난 연말 송년회에 이어 올 6월 실시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

이금주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난 중부회장과 인천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세무사회 1만4000여 세무사의 권익신장과 제도개선, 세무사의 발전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하겠으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올 2월 현재 인천지방세무사회는 13개 지역세무사회 총 1312명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광수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천세무사회관 개소 축하와 국세 행정의 동반자로서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국세청의 세정지원 홍보 및 진행중인 법인세 신고관련 성실신고·납부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광수 인천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광수 인천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인천세무사회 회관 외관
인천세무사회관 외관
인천세무사회관 내부 회의실
인천세무사회관 내부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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