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평가주식회사 909주는 전량 증여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본인과 가족(모친) 재산으로 총 30억910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액에서 3661만원이 늘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본인 명의 주택으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롯데캐슬 65층 펜트하우스(172.66㎡) 분양권(6억900만원)을 신고했다.
여기에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전세권(3억원),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 푸르지오시티 상가 지분(2억2561만원), 경기도 안양 동안구 평촌동 근린생활시설 두산벤처다임 지분(1억2859만원)도 보유하고 있다.
예금액은 본인과 어머니 예금을 합쳐 17억3617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가액 1473만원인 2012년식 제네시스를 보유하공 ㅣㅆ었다.
조 위원장은 지난해 재산신고 했던 비상장주식인 한국자산평가주식회사 909주는 전량 증여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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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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