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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식목일 맞아 '열린정원' 가꾸기 구슬땀
서울세관, 식목일 맞아 '열린정원' 가꾸기 구슬땀
  • 안수교 기자
  • 승인 2021.04.05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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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식목일 행사, '둥근 소나무', '목수국 화단' 조성
-열린정원, 매일 주간 시간대 일반시민에게 개방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는 식목일을 맞아 세관 앞 열린정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나무 식수 행사를 갖고 청사주변을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열린정원은 세관 직원뿐만 아니라 매일 주간 시간대 일반시민에게도 개방돼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매년 직원들과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청사 주변을 자연 친화적이고 깨끗한 환경으로 가꾼지 올해로 76번째다.

올해는 기념으로 둥근 소나무를 심고 열린정원 내에 목수국 화단을 조성했다.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우리 직원들도 매사 청렴하고 올곧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국민과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본부세관
소나무를 식재하고 있는 김광호서울세관장 (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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