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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용평리조트 계열 ‘모나캠핑파크’와 업무협약 
국세동우회, 용평리조트 계열 ‘모나캠핑파크’와 업무협약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4.06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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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세무사에 힐링”
‘불멍 최적화’된 가평 펜션 이용에 혜택

 

이병국 서울지방국세동우회 회장(왼쪽)와 한인기 모나캠핑파크 대표이사가 6일 협약서에 서명후 교환하고 있다.
이병국 서울지방국세동우회 회장(왼쪽)와 한인기 모나캠핑파크 대표이사가 6일 협약서에 서명후 교환하고 있다.

국세동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세무사와 가족들의 힐링을 위해 나섰다.  

국세동우회는 6일  ‘모나캠핑파크’를 최근 오픈한 세일여행사와 여의도 루나미엘레 웨딩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병국 서울지방국세동우회 회장과 한인기 모나캠핑파트 대표이사가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모나캠핑파크는 용평리조트의 계열사인 세일여행사가 경기도 가평에 올해 1월 개장한 41개 객실을 갖춘 가족 캠핑 펜션이다. 

주변에 아침고요 수목원, 남이섬, 가평 스위스마을, 잣향기 푸른숲, 쁘띠프랑스, 자라섬 등 관광지에 접근이 편해 단기 캠핑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세동우회는 성실한 납세홍보를 하고 모나캠핑파크는 국세동우회 회원과 가족들이 특별우대 가격으로 펜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세동우회 회원이 모나캠핑파크에 전화나 야놀자나 인터파크 등의 숙박 플랫폼 앱을 통해 예약할 때 요청사항에 ‘국세동우회’라고 기재하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나캠핑파크의 불멍대/사진=세일여행사
모나캠핑파크의 불멍대/사진=세일여행사

협약식 후 한인기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모나캠핑파크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불멍’을 최대치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불멍'은 장작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그는 “펜션을 찾은 고객들이 가족간에 친구간에 불 붙이기 체험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마다 개별 불멍대를 설치하고, 토치와 목장갑 등 불멍을 위한 도구들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펜션의 41개 객실이 모두 독채이며, 비대면으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진행해 코로나19 시대에 최적화된 '청결'을 키워드로 삼았다"라면서 “국세동우회 회원들이 이용시 확실하게 만족한 서비스를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한가한 주중에 펜션을 이용하시면 여유로운 환경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세동우회에서 이병국 서울지방회 회장,  최영춘 감사, 황선의 부회장, 서주린 편집인, 최용길 사무총장과 황성훈 세무대학세무사회장,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임승룡 전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장동희 세무사(전 성동세무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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