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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동화성세무서 개청에 힘 좀 썼죠"
이원욱, "동화성세무서 개청에 힘 좀 썼죠"
  • 안수교 기자
  • 승인 2021.04.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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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대로 동화세무서 개청…"2.7만개 사업체에 세무 서비스 제공"
-6월 2일까지, 동탄역-호수공원사거리 왕복자율주행셔틀버스 시범운행

경기도 화성 동탄 주민의 염원이었던 동화성세무서가 개청해 동탄 시민들은 물론, 화성 동부권에 위치한 2만 7000개 사업체가 편리한 세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동화성세무서의 개청 소식을 알리고 “동탄시민과 화성시 동부권역 주민 및 오산시민이 신속하면서 질 높은 세무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기존 상임위원회 등에서 동탄세무서 신설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해왔다. 또 주무기관인 국세청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거쳐 세무서 개청의 성과를 이룬 것.

동화성 세무서는 동탄 1~8동, 병점 1~2동, 기배동, 화산동, 진안동, 반월동, 정남면, 오산시를 관할할 전망이다.

이밖에 이 의원은 동탄역과 호수공원사거리를 왕복으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알렸다. 버스는 지난 4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운행된다.

이 의원은 “자율주행정책에 대한 이해와 시민수용성을 높이고, 21대 총선 공약사항이였던, 5-1공구 자율주행버스시범운행을 추진하여 스마트 화성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과 함께 하는 동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의원실
이원욱 의원(좌우 모두로부터 8번째)이 동화성세무서 개청식에 직접 참가, 축하와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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