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기간 중 15일간 실시
"업무처리 및 조직·예산 운영적정성 점검으로 주요 성과 및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
"업무처리 및 조직·예산 운영적정성 점검으로 주요 성과 및 기관운영 효율성 제고"
감사원(원장 최재형)이 기획재정부 정기감사(옛 기관운영감사) 실지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기간 중 총 15일간이다.
이번 감사는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1과에서 진행한다.
감사원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22일 현재 재정경제1과에서 기재부에 나가 실지감사를 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 등을 지켜보며 기간내 감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재부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19일부터 실지감사 수검중이고, 현재 특별히 나온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주요 업무 처리 및 조직·예산 운영의 적정성에 대한 점검 통한 주요 기능 수행의 성과 및 기관운영의 효율성 제고가 이번 감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 역시 실지감사, 의견수렴, 감사보고서 작성, 감사보고서 검토 및 심의, 감사보고서 공개 등의 절차를 거친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감사원 기관운영감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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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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