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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7월 모집
서울본부세관,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7월 모집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5.0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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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직원·관세사 합동컨설팅으로 수출기업에 실질적 도움
상반기 사업에는 92개 중소수출기업 참여해 지원 받고 있어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이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 수출기업을 7월초 모집한다. 

서울세관은 지난 3월 92개 기업을 선정해 상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상대국에서원산지 사후검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최근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까다로운 원산지 검증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세관직원과 관세사가 나서서 직접 도와주는 사업으로 FTA활용기업의 검증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관세청의 차별화된 중소수출기업지원 사업니다. 

참여한 기업들은 특히 세관직원과 관세사가 실시하는 합동컨설팅이 최근 해외 통관 이슈와 검증대비 유의사항 등을 들을 수 있어 수출 및 원산지검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다. 

김광호 서울세관장은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은 중소수출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더 많은 수출기업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본부세관 누리집(www.customs.go.kr/seoul/main.do) 공지사항 또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inebsc)를 참고 하거나,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2-510-1375, 13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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