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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상반기 모범공무원 추천 후보자 공개검증
공정위, 상반기 모범공무원 추천 후보자 공개검증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5.07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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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의견접수…최종 4명 6월말 포상 예정

공정거래위원회가 2021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 추천 후보자에 대한 공개검증을 진행한다. 

공정위는 7일 총 11명을 포상후보자로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정위는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한 모범공무원을 발굴 포상해 공직사회 활성화와 사기진작을 도모하려 한다”고 밝혔다. 

공개검증 의견접수기간은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간이며 의견은 전자우편(jjh120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위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11명 후보자 중 적격자를 추천해 최종 4명을 선정, 6월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제출된 의견은 포상후보자 당사자의 소명과 관련기관 조회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해 공적심사자료로만 활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포상자에 대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별도 회신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음은 포상후보자 공적 내용이다. 

▶운영지원과 박윤정-공정거래·소비자·가맹사업사건처리 및 사무처 인사업  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공정한 경쟁질서확립, 경제력 집중억제 및 조직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함.

▶기획재정담당관실 오순호-부당한 공동행위 등에 대한 조사·시정을 통해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내부감사 및 국회협력 업무 등을 통한 내부직원 만족도·신뢰도제고에 기여함. 

▶경쟁정책과 민지현-공정거래위원회 국정과제 등을 추진함에 있어 과제조정․보완, 실적 및 이행여부 등을 관리해 소관과제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질서확립에 기여함.  

▶시장구조개선과 김지원-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표시·광고법 위반행위 조사·  시정, 불공정약관시정, 가맹사업법위반행위조사·시정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비자보호 및 공정한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함.

▶내부거래감시과 김도형-법위반사업자에 대한 조사·시정 및 급식분야 일감개방   등을 통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질서를 확립하고 하도급 분야의 다양한 정책집행으로 중소업체의 권익보호에 기여함.

▶소비자안전정보과 김태훈-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의 구축·유지관리 사업 추진, 예산 확보, 부처간 연계 협의 및 콘텐츠 제작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소비자 정보제공과 피해구제 지원 등 권익 증진에 기여함.

▶시장감시총괄과 김혜련-적극적인 업무태도로 2020년 7월 ‘SPC소속 계열회사들의 부당지원행위’건 의결처리, 회계분석 조사업무 매뉴얼 작성, 시장감시국 총괄업무 수행 등을 통해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조직의 원만한 운영관리에 기여함.

▶카르텔총괄과 이인규-투철한 사명감과 국민에 대한 봉사심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신속·투명·공정한 법집행 등으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

▶가맹거래과 김은정-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 제고에 기여함.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 강은호-공직에 임명된 10년간 투철한 공직관을 가지고 성실히 근무한 자로서 공정거래 관련 175건의 신고사건, 50여건의 민원을 처리해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함.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 이수억-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 위반행위를 적발해 시정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여 자유로운 경쟁질서 확립 및 공정거래제도의 지방 정착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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