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2:06 (목)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들, 청년들과 ‘랜선잡담’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들, 청년들과 ‘랜선잡담’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5.21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용산 드래곤즈 기업과 함께
온라인 직무멘토링…취준생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전달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윤훈수)이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을 20일 진행했다.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기업 및 관공서가 힘을 합쳐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기업의 임직원들을 연결해 다양한 직무 분야에 대한 간접 경험 및 궁금증 해소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삼일회계법인과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용산구 소재 5개 기업들은 코로나19로 미래를 준비하기 더욱 어려워진 청년세대가 다양한 직무 경험의 멘토와 만나 다양한 산업의 직무 세계를 경험해보고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멘토링은 총 17개 직무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 봉사자 1명 당 청년 3~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90분간 진행됐다. 

삼일회계법인에서는 감사부문, 세무부문, 경영자문부문의 회계사 등이 참여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삼일회계법인의 한 회계사는 “나 역시 현재의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청년들이 본인의 진로 설정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참여했다”면서  “이번 기회가 청년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자원봉사 동기를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