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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무서, 오는 14일부터 새청사에서 세정서비스
세종세무서, 오는 14일부터 새청사에서 세정서비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6.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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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724 위치, 지상 2층·지하1층 규모
1층, 민원봉사실·국세신고안내센터·소득·부가·재산·납세자보호실
2층은 체납징세과, 운영지원팀, 조사과, 법인, 서장실, 식당 등

세종세무서(서장 이인섭)가 오는 14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새청사에서 세정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세종세무서 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72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2017년 4월 개청이후 임시청사에서 업무대응했던 세종세무서가 오는 14일부터 보람동 새청사에서 세정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지난 2019년 8월 착공이후 1년 10개월만에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세무서가 완공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하1층은 주차장, 1층에는 민원봉사실과 국세신고안내센터, 납세자보호실,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재산), 강당, 민원인접견실이, 2층은 서장실과 체납징세과, 운영지원팀, 조사과, 재산법인세과(법인), 식당, 다목적실, 체육실이 들어서게 된다"고 덧붙였다. 

세종세무서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담당하고, 6월 현재 86명이 세정서비스 업무를 대응하고 있다.

2017년 4월 1일 개청한 세종세무서는 그간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2(어진동 657) SBC빌딩 B동 6층을 임차해 업무를 대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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