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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세무서, 2020년 중부청 산하 세무서 중 체납정리액·정리비율 '1위’
안산세무서, 2020년 중부청 산하 세무서 중 체납정리액·정리비율 '1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6.0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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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작년 체납액 총 7조1837억원 중 4조8817억원 정리·정리비율 68%
정리액, 안산(5493억)→평택(4990억)→동수원(4538억)→화성(3465억)→경기광주(3000억) 순
정리비율, 안산·평택(72.0%)→동수원(71.4%)→화성(65.7%)→경기광주(62.3%) 순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중 안산세무서가 작년 체납정리 금액 및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부국세청은 2019년 체납액 포함 2020년 총 체납액 7조1837억원 중 4조8817억원(68.0%)을 정리했다.

중부국세청 산하 세무서 중 안산세무서는 체납액 5493억원을 정리해 체납정리액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평택세무서(4990억원), 동수원세무서(4538억원), 화성세무서(3465억원), 경기광주세무서(3000억원) 순이었다.

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안산세무서와 평택세무서가 72.0%로 가장 높았다. 안산세무서는 총 7624억원 중 5493억원을, 평택세무서는 6927억원 중 4990억원을 정리했다.

뒤이어 동수원세무서(71.4%), 화성세무서(65.7%), 경기광주세무서(62.3%) 순으로 나타났다.  

중부국세청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화성세무서와 경기광주세무서는 중부국세청 정리비율 68.0%보다 각각 -2.3%p, -5.7%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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