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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세무서, 2020년 부산청 법인세수의 49%로 비중 1위
수영세무서, 2020년 부산청 법인세수의 49%로 비중 1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6.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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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상위 5개 세무서는 전체의 76%… 진주서 전년比 6518억 증가
진주 12%, 울산 5.2%, 북부산 4.9%, 창원 4.5% 順

부산지방국세청이 2020년 징수한 법인세 총 세수액 8조4383억원 중 수영세무서가 4조1225억원을 거둬 들여 48.9%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는 6조4070억원으로 전체의 75.9%를 차지했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부산국세청 법인세 세수액 최고는 수영세무서(4조1225억원)이다.

수영세무서에 이어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진주세무서(1조465억원), 울산세무서(4406억원)와 북부산세무서(4164억원), 창원세무서(3810억원) 순이다.

최저는 거창세무서(179억6500만원)로 나타났다.

2019년 대비 수영세무서와 진주세무서, 북부산세무서 세수는 각각 1774억원, 6518억원, 172억원 증가했다. 반면 울산세무서와 창원세무서는 각각 289억원, 1526억원 세수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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