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감사원 출신 김실근 세무사와 기재부 출신 이창수 세무사, 관세청 출신 윤희만 관세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실근 세무사는 부산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세원관리 및 세원조사 업무를 했다.
감사원에서는 국세청 본청 및 각 지방국세청에 대한 감사와 국세, 지방세에 대한 심사청구,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각종 처분에 대한 심사청구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중앙부처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기관의 종합행정과 공기업 경영에 대한 다양한 감사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창수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서 14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11년 간 근무했다.
이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대기업 및 상속증여세 관련 세무조사 분야에서 활동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는 법인세제과와 예규총괄팀 등에서 근무하며 기업과세제도에 대한 기획 및 세법제개정 업무와 세법해석 업부분야에 다양한 경험이 있다.
윤희만 관세전문위원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후 1997년부터 2018년까지 관세청과 세관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관세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관세청 및 서울세관 외환조사과에 근무하면서 관세형사 및 외환조사 분야 최고 전문가로 활약했다.
윤 전문위원은 2007년 세무사 시험, 2012년 관세사 시험에 합격해 관세 분야는 물론 국세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율촌 조세 부문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 명의 전문가를 영입해 조세행정심판, 세무조사, 세법해석, 관세, 외환 등 분야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