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 근무경력자,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전산자격증 소지자 우대
국세청이 일반임기제(7호) 직급의 노무 전문가 1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위는 본청 운영지원과 복지운영팀 노무전문가이며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간이다. 근무성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를 15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채용되면 ▲단체교섭·단체협약·노동쟁의 및 소송사건 직접 수행 및 법률자문 ▲공무직 등 근로자의 인사관리 및 4대 보험 원천징수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가 지원 가능하다.
공인노무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노무법인(법무법인, 노무사사무소 포함),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노무와 관련한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8급 또는 8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실무경력 2년 이상인자 ▲법학(노동법), 경영학(노사관계학) 등 기타 이와 유사한 분야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후 1년이상 실무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관련분야 근무경력자, 법학(노동법)·경영학(노사관계학) 등 기타 이와 유사한 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전산자격증 취득자 등은 우대한다.
보수는 연봉한계액 범위 내에서 연봉액을 정하되, 구체적인 금액은 채용예정자의 자격·경력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연봉한계액은 2928만6000원부터 6102만8000원이다.
6월 30일까지 국세청 운영지원과 복지운영팀으로 원서 접수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8일 최종 합격자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세청 운영지원과 복지운영팀(☎044-204-227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