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가 최근 회계전문가와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 등을 위한 「2021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회계기준원과 독점 출판계약을 체결해  매년 K-IFRS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일번에 발간한 K-IFRS서에 2021년 5월 말 기준 한국회계기준원이 제정‧공표한 41개의 기준서와 19개의 기업회계기준해석서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지난 해말 개선한 구성양식(①본문 ②적용사례·실무적용지침 ②결론도출근거 ②기타 참고사항 등 4가지 항목으로 명확히 구분)을 준용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각 문단별로 관련 참조문단을 별도 표기해 독자의 편의를 높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전문가 및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가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정보를 산출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말에는 조세전문가와 세무실무자를 위한 ‘2021 세무편람’도 발간 예정이다. 

K-IFRS 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연구행정실 출판담당(02-3149-0237)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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