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현 청장, 국립묘지 참배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봉사
— 유승정 수원세관장, 6.25 기념해 유엔군 희생자 추모 행사
— 유승정 수원세관장, 6.25 기념해 유엔군 희생자 추모 행사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유족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임재현 관세청장이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 심옥규 여사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임 청장은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6월 대전 현충원과 독립기념관 등이 가까운 관세청 간부들은 유독 호국보훈을 더 많아 생각했다.
유승정 수원세관장은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50년 7월5일 유엔군 지상군 첫 전투였던 오산 죽미령 전투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오산을 찾아 죽미령 평화공원 소재 유엔군 초전기념비에 참배했다.
유승정 세관장은 “71년 전 오늘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하는 날로,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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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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