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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구, 생활용품 등 최대 85% 할인
한샘,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구, 생활용품 등 최대 85% 할인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1.07.0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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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 가구 10종 최대 50% 할인
- 온라인 한샘몰, 가구 · 생활용품 약 260종 최대 77% 할인
- 4일까지 ‘패밀리 세일’ 기간에는 온라인몰 입점 가구 등 할인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한샘디자인파크<사진 한샘제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오는 11일까지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와 생활용품 등을 최대 85% 할인 한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한샘은 오는 11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침대, 소파 등 가구 10여종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한샘 인기 소파 '바흐 703 시어터(Theater) 리클라이너'·'유로 601 키안티(Chianti) 리클라이너'는 최대 20% 할인한다. 또, 신제품인 '포시즌(Four season)’ 매트리스와 '밀란 302 엣지(Edge)', '유로 503 뉴트럴화이트(Neutral white)', '유로 503 아트월(Art wall)' 등 인기 침대 프레임 6종 중 하나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로503 뉴트럴화이트 침대로 꾸민 침실 <사진 한샘제공>

 

패브릭, 키친웨어 등 생활용품과 소가구, 소형가전은 최대 85% 할인하며 특히, 여름맞이 상품에 대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장마철 위생관리를 위한 ‘한샘 칼도마 살균블럭’은 58% , ‘양문형 칫솔살균기’는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썸머 인견혼방 패드겸 카페트S'와 '모달(Modal) 와플 이불겸 스프레드’는 모두 30% 가까이 할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할인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온라인몰인 한샘몰 에서도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가구와 생활용품 약 260종을 최대 77% 할인한다. 초등학생에게 인기인 '한샘 아임빅 수납침대 SS(수퍼싱글) 무헤드형'은 33% 할인, 깔끔한 정리를 도와주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샘 스테이 드레스룸 세트 서랍형’은 30% 할인해 3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7% 추가할인 쿠폰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방수 매트리스 커버', '휴대용 웨이브 칫솔살균기' 등 생활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한샘은 동행세일 기간 중 기존 할인혜택에 추가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패밀리세일’ 행사에도 참여한다. ‘패밀리세일’은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입점 브랜드 9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더메이드 리소프 리놀륨(Lisof linoleum) 6인 원목 식탁 테이블’은 31% 할인, ‘씨엘로 크래커 가죽소파 3인용’은 30% 할인, ‘씨엘로 헴스 N 라탄 체어’는 51% 할인해 판매한다.

오프라인 생활용품 매장에서는 '보만 전기 모기채'와 '여름 대나무 방석'을 1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만 초미세풍 BLCD 선풍기 12인치'와 '노블레스 식기건조대 1단'은 10만원 미만에 구매가 가능해 총 100여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흥국 한샘 사장이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식에 참석했다.(오른쪽에서 세 번째)<사진 한샘제공>

 

안흥국 한샘 사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로 소비자에게는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 인테리어 업체에는 판매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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