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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맞아 종로세무서 방문
김대지 국세청장,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맞아 종로세무서 방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7.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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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상황 및 세정지원 현황 등 점검
종로세무서 신고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하는 김대지 청장
종로세무서 신고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하는 김대지 청장

국세청은 김대지 청장이 2021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역상황 및 세정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21일 오후 종로세무서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엄중한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수행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일정을 간소화해 진행됐다.

김대지 청장은 먼저 종로세무서 1층에 위치한 민원봉사실을 방문,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줘서 감사하다”며 직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종로세무서 신고 도움창구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어려운 점이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특히 신고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신고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엄중한 시기에 이뤄짐을 감안해 신고기한 마지막까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창구운영 등 신고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경제적 피해가 큰 영세 사업자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청장은 지난 13일 대전세무서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과 함께, ‘홈택스 전자신고’와 ‘ARS’, ‘모바일’ 신고서비스 등 비대면 신고방법에 대해 직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내하도록 주문하면서, “특히 경영이 어려운 개인사업자가 개별적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 승인하는 등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직원 격려)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직원 격려)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방문(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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