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주재…핵심기술 지원 강조
정부가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3대 분야 65개 핵심기술을 선정해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상향조정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뉴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들 핵심기술에 대해 2023년까지 2조원 이상의 설비투자 자금을 지원하고,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도 대폭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