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01 10:34 (금)
[7월23일 NTN 아침 브리핑] 은행은 전대미문의 이익…국민은 빚잔치
[7월23일 NTN 아침 브리핑] 은행은 전대미문의 이익…국민은 빚잔치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1.07.23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실업자•주택값•확진자수와 함께 오르는 뉴욕증시 기술주
- 코로나19로 음식점 매출 15~20% 줄어
- 백신 접종율 20% 미만 러시아서 감마변이까지
- 메르켈, “내년까지 원전폐지 목표, 번복 못해”
- 요즘 젊은이들, 모바일로 먼저 간 보고 대면 소개팅

<경제 >

은행은 전대미문의 이익…국민은 빚잔치

가계 부채가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내 대표 금융그룹들이 사상 최대 이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가계,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은 빚더미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황에서 전대미문의 은행권 이익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논평했다.

이 매체는 “금융권 탐욕이 과도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실업자•주택값•확진자수와 함께 오르는 뉴욕증시 기술주

미국 경제지표가 다소 부실하게 나왔고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3거래일 연속 올랐다고 <조선일보 >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간 실업 지표 등 경제지표 부진에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하루 전날보다는 상승폭을 줄였다”고 밝혔다.

22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5포인트(0.07%) 오른 3만4823.3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79포인트(0.20%) 상승한 4367.48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64포인트(0.36%) 오른 1만4684.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늘어나 고용회복세가 고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미 노동부는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5만1000명 늘어난 41만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로 볼 수 있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발표 6월 전미 활동 지수도 하락했다.

6월 기존 주택 판매(계절조정치)는 1.4% 증가한 연율 586만채로 집계돼 주택시장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기존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작년 6월보다 23.4% 오른 36만3300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지난 22일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하루 전날보다 8만명 넘게 늘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지표 부진 등에 소폭 하락하며 1.26%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음식점 매출 15~20% 줄어

국내 자영업자들이 많이 종사하는 요식업 매출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국민일보>가 새삼스럽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10년간 서울 상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인용, “지난해 한식과 양식의 매출액이 각각 18.9%와 23% 급감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식과 일식도 15% 가까이 매출액이 감소했다. 다만 포장과 배달 비중이 큰 패스트푸드업은 전년대비 9.7 % 감소하는데 그쳐 타 업종에 견줘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신문은 “요식업 분야를 불문하고 매출 타격이 심했지만 점포 수 감소세는 미미했다”고도 전했다.

<국민일보 >는 “상당수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폐업도 하지 못한 채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논평했다.

 

지자체들, 폭염 가축피해 예방에 만전

폭염으로 힘든 건 가축도 마찬가지라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22일 전국지자체들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알려주는 '가축 더위지수'에 따라 축사 온도를 관리하는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축산농가들과 지자체가 무더위에 가축의 집단 폐사를 우려해 냉방기 가동은 물론 비타민 영양제까지 주는 등 각종 지원대책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북 정읍시는 그늘막 설치를, 울산시에서는 축사 전기 시설 안전점검과 가축 재해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마을 방송으로 실시간 가축 관리 요령을 전달한다.

 

<외교 •안보>

백신 접종율 20% 미만 러시아서 감마변이까지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인 '감마 변이'까지 발견됐다고 <KBS>가 보도했다.

이 방송은 러시아 언론 <인테르팍스>를 인용, “러시아에서 '델타 변이'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감마 변이'도 일부 확인됐다”고 전했다.

'감마 변이'는 현재 전 세계 78개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러시아 백신 연구 당국은 <인테르팍스>에 “델타와 감마 변이는 전파력이 큰데다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밝힌 것으로 <KBS>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내 델타 변이 비중이 70%까지 증가했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각) 기준 러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000명대 안팎을 보이고 있다.

<KBS>는 “러시아 백신 접종률이 20%에도 못미치는데다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줄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6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

 

메르켈, “내년까지 원전폐지 목표, 번복 못해”

9월 퇴임을 앞둔 메르켈 총리가 원자력 발전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키로한 2011년 정부 결정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 했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경우 주사위는 던져졌다”며 “그런 측면에서 미래의 정부가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독일이 석탄 발전에 더 의존하게 됐다고 비판하는 지점이다.

러시아로부터 ‘파이프라인으로 들여오는 천연가스(LPG)’는 미국이 문제 삼지 않기로 함에 따라 원전을 대체해 가스 의존도도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은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차단하려는 시도를 중단키로 21일 독일과 합의했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및 기타 국가에 피해를 주기 위해 가스관을 사용할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9월26일 총선 직후 퇴임한 뒤 ‘핏 포(Fit for) 55’라고 이름 붙여진 유럽연합(EU)의 기후 보호 계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시사했다. 핏 포 55는 EU 집행위가 지난 14일 발표한 것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55% 감축을 위한 전략 패키지다. 탄소국경세가 여기에 포함돼 있다.

 

<사회>

모기도 폭염에 맥 못춰…27도 가 모기 천국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여름철 불청객 모기가 자취를 감췄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았던 7월 14일에서 17일까지 50곳에 설치된 모기 측정기에서 하루 평균 2200여 마리를 채집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채집한 하루 평균 모기 수와 비교하면 30% 이상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여름 모기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유로 고온과 짧은 장마 등을 꼽고 있다.

한 보건환경학부 교수는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폭염엔 모기의 활동이 둔해지고 수명도 짧아진다며, 모기 활동의 적정 온도는 27도 안팎"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수, 26일 창원교도소 수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오는 26일 재수감된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22일 김 전 지사에게 오는 26일 오후 1시 창원교도소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대검예규에 따라 21일 김 전 지사에게 형 집행을 위한 소환 통보를 했다.'

 

국내 최초 시험관 여아, 34년 후 자연분만으로 건강아 출산

23일 구승엽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에 따르면 1985년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난 시험관 쌍둥이 남매 중 5분 먼저 태어난 여아 A씨가 성인이 된 후 2019년 2월 자연분만에 성공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내 최초 시험관 수정으로 태어난 여아가 성장해 최근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A씨는 13세에 초경을 시작한 이후 규칙적인 생리 주기를 유지해왔으며, 별다른 부인과 질환 없이 건강하게 성장했다.

 

<정치>

여야, 오늘 2차 추경 처리…상임위 배분도 타결 전망

여야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나선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협의와 원내대표 회동을 이어가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최종 타결을 시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는 “이견이 가장 큰 재난지원금 문제와 관련해선 고소득자·자산가 등 일부만 제외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국회 분위기를 전했다.

 

<문화>

요즘 젊은이들, 모바일로 먼저 간 보고 대면 소개팅

코로나19 상황으로 사람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젊은 층 사이에서 스마트 폰이나 온라인을 활용한 '선 비대면-후 대면' 방식의 소개팅이 유행하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 모바일 시장분석 업체가 “지난해 12월 국내 데이팅 앱 사용자가 전년보다 55.3 %증가했다”고 분석한 사실을 소개하며 “앱스토어 매출 상위 25위 중 11개는 소개팅 앱이 차지하고 있을만큼 인기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매자를 자처한 회원이 채팅방이나 화상 연결 방식으로 회원간 비대면 중매도 나선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다만 “온라인에서는 선택받기 위해 과도하게 자신을 포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도쿄 올림픽 23일 저녁 8시 개막식

코로나19 시대 첫 올림픽인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북한과 기니를 제외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속 204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팀과 난민대표팀 등 총 205개 팀, 1만1000명의 선수가 참한다. 오는 8월8일까지 33개 정식 종목, 339개 세부 경기에서 메달을 다툰다.

한국은 29개 종목에 걸쳐 선수와 임원 354명을 파견했다.

 

독일 소녀상 전시 실무진에게 괴메일 수백통 쇄도

일본이 독일 뮌헨에서 전시 중인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시회 실무진에게 다양한 독일 시민 명의로 똑같은 내용의 이메일이 하루에 수십 통씩 배달되고 있어 배후가 주목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무진들은 개인 명의와 전시장 명의 이메일 계정으로 보낸 사람 이름만 다른, 똑같은 내용의 메일이 지금까지 수백통 쏟아져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고 푸념했다.

<연합뉴스>는 “독일 문화예술가단체 '아트5'가 오는 9월 15일까지 뮌헨 슈퍼+센터코트와 플랫폼에서 '예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한국과 일본 작가 기획전을 개막했다”고 전했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가 쓴 입사지원서가 가상자산인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로 경매에 나왔다.애플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지난 1973년 손으로 쓴 입사지원서의 원본 문서와 이를 디지털화한 NFT가 한꺼번에 경매에 부쳐졌다. 사진=연합뉴스
애플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지난 1973년 손으로 쓴 입사지원서의 원본 문서와 이를 디지털화한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NFT)가 한꺼번에 경매에 부쳐졌다. / 사진=연합뉴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