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청이후 7년만에 이전... 9월 준공식 계획
북대전세무서(서장 조성택)가 오는 17일부터 충남대학교 앞, 죽동 신축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북대전세무서 관계자는 5일 본지 통화에서 "2014년 개청이후 7년만에 신축 청사로 이전하는 것"이라며, "9월에 준공식 계획이나, 코로나19상황에 따라 개최여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신축청사는 충남대학교 앞, 죽동(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935번길 7 ; 죽동 731-4)에 위치한다.
1층에는 민원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가, 2층에는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 3층은 체납징세과와 서장실, 4층은 재산세과, 법인세과, 그리고 5층에는 조사과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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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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