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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7월 참일꾼에 최영숙 …수입 대게 검량기준 마련 
대구본부세관 7월 참일꾼에 최영숙 …수입 대게 검량기준 마련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08.1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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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객관적 기준으로 통관질서 확립”
대구본부세관 상장 수상자는 구미세관 심나현 
최영숙 동해세관 주무관이 7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에 선정됐다.
최영숙 동해세관 주무관이 7월 대구본부세관 참일꾼에 선정됐다.

동해세관의 최영숙 주무관이 7월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서재용) 참일꾼에 선정됐다. 

구미세관의 심나현 주무관은 대부본부세관 상장을 수상했다. 

최영숙 주무관은 수입 대게 및 킹크랩에 대한 통일된 검량 기준을 마련해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질서를 수립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활어, 특히 대게류 검량 과정에서 보세창고 별로 운반용기의 무게, 수분 공제율 등의 기준이 달라 통일된 검량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3개월에 걸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검량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최 주무관이 활어 검량에 대한 투명하고 객관성 있는 기준을 제시해 신뢰성 있는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심나현 구미세관 주무관은 7월 대구본부세관 상장을 받았다.
심나현 구미세관 주무관은 7월 대구본부세관 상장을 받았다.

대구본부세관 상장을 받은 구미세관 심나현 주무관은 세관 청사 최초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했다. 

이로 인해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그린 뉴딜정책의 선도적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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