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득세과 및 동선 겹치는 직원 검체검사요구, 결과 기다리는 중
은평세무서도 소득세과 직원 확진판정으로 지난 23일 해당과 폐쇄, 24일 정상운영
은평세무서도 소득세과 직원 확진판정으로 지난 23일 해당과 폐쇄, 24일 정상운영
반포세무서(서장 강대일) 소득세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반포세무서는 확진 사실을 확인한 즉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과인 2층 소득세과 사무실을 임시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서울국세청 관계자는 25일 전화통화에서, "소득세과 전 직원 및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받기를 요구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반포세무서는 24일 긴급한 민원은 반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및 인근 강남·동작세무서를 이용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은평세무서(서장 안민규)도 지난 23일 소득세과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3일 해당과 임시폐쇄 했다가 해당자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자가격리를 제외하고 24일부터 정상 근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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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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